영업정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4개 대부업체 영업정지 4개 대부업체 영업정지 결국에는 4개사 대부업체 영업정지가 확정되었는데요. 이는 저금리 상품이 서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교두보적 성격이 아닌 금융경색으로 이어 질 수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에 미묘한 감정을 느끼며 포스팅합니다. 2월 16일 국내 대부업계 서열 1위 러쉬앤캐쉬, 2위 산와머니, 러쉬앤캐쉬의 계열사인 미즈사랑, 원캐싱 4개 대부업체가 오는 3월 5일부터 9월 4일까지 6개월간 채권추심을 제외한 일체의 영업활동을 할수 없게 됐다. 이는 지난해 대부업법 상 최고이자율이 39%로 인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만기 도래한 대출에 대해 종전의 높은 이자율을 적용한 사실이 금융감독원에 적발됐기 때문이다. 재판이 끝나봐야 알겠지만 벌금형 이상이 확정되면 대부업 관련규정에 따라 대부업 등록이 취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