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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철

아파트 입주늘어도 준공후 미분양이 많아서 전셋값 올라... 아파트 입주늘어도 준공후 미분양이 많아서 전셋값 올라... 요즘 개그소재에서도 말하고 있는 최대 고민인 매매.전셋값에 대해 간단히 포스팅합니다. "아파트 입주예정물량이 줄어들면 매매·전셋값이 뛴다"는 건 다 알고있는 이론이지만 최근 그 이론이 맞지 않다고 합니다. 최근 약 7년간 이사철(1~4월) 아파트 입주물량과 매매·전세 가격변동률 자료를 보면 아파트 입주예정 가구 수가 큰 폭으로 늘어나거나 줄어도 가격변동률에 별다른 영향을 끼치지 못한 것으로 조사가 되었다는데요. 수도권만해도 입주물량은 3000가구 정도 늘었다는데 매매가는 1217만원에서 1282만원으로 올랐고, 전셋값도 448만원에서 496만원으로 올랐다고 하는데 왜 이론에 맞이않게 매매, 전셋값이 오를까요? 반면 최근 아파트 입주계획물량이 매월.. 더보기
매매가 하락해도 내집마련 갈 길 멀어 전국의 주택매매가격이 0.2% 상승한 가운데 수도권의 집값은 4개월 연속 하락했다. 봄 이사철의 영향으로 매수심리가 6개월 만에 상승 반전했지만 주택구매력은 떨어졌다. KB국민은행이 발표한 '월간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2월13일 기준)'에 따르면 전국의 주택매매가격이 비수도권의 상대적 강세로 전월과 동일하게 0.2% 상승했다. 광역시와 기타지방은 각각 0.3%, 0.4% 올라 전국 주택매매가격의 상승을 이끌었다. 서울 등 수도권은 4개월 연속 0.1% 하락했다. 서울의 경우 강복지역에서는 광진구와 종로구 등이 상승하고 마포구와 용산구 등이 주로 하락했다. 강남지역에서는 5개월 연속 하락세가 이어진 가운데 관악구가 상승하고 양천구와 강남구 등에서 하락했다. 주택유형별 매매가격에서는 아파트와 단독주택이 0.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