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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카드

신용카드 교체 탁상행정으로 마무리되나? 신용카드 교체 탁상행정으로 마무리되나? 기존 신용카드는 마그네틱 방식으로 불법복제 등 여러가지 범죄에 노출되었으나 이를 보완하기 위해 금융당국은 IC카드로 전환을 6개월의 기간을 통해 실행하려 하였으나 홍보부족으로 고객들이 큰 불편을 겪자 하루만에 방침을 수정해 6월 1일부로 시행일을 연기한 상태입니다. 당초 범죄에 노출될 수 있는 마크네틱 카드를 IC카드로 전환하므로 발생될수 있는 여러가지 긍정적인 요소들을 앞세워 실행하려 하였으나 그로인한 시민들의 혼선과 IC카드 전환을 위해 발생되는 금액이 900억원이 넘는다는 사실에 그 실효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금융위원회는 은행권의 카드 IC칩 교체와 관련, 향후 3개월의 준비기간 동안 카드 복제피해 사례에 대해 철저히 점검하고 고객의 거래상 불편 등 모.. 더보기
마그네틱 카드교체 혼선 금융당국 관리소홀 마그네틱 카드교체 혼선 금융당국 관리소홀 며칠전 한통의 문자를 받았습니다. 내용인즉, “금융감독원의 정책에 따라 마그네틱 카드사용이 3월 2일부터 제한되오니 영업점에 문의하세요”란 내용이었습니다. 신용카드도 몇 장 있고 많이 사용할 카드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금융상의 상당한 혼선으로 이어졌습니다. 마그네틱 카드 은행 자동화기기 현금 인출 제한을 준비없이 시행해 혼선을 빚었던 사용제한 조치가 결국 3개월 뒤로 늦춰졌다. 금융감독원은 어제, 지난 2일부터 시행했던 오전 10시~오후 3시 은행 ATM을 통한 현금 인출 제한을 6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5월 말까지는 기존처럼 마그네틱 카드를 이용할 수 있고 6월부터 사용을 제한 한다는 방침이다. 고객 불만이 쏟아지자 금융당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