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론자격]햇살론 진실과 오해 6가지

 

서민대출의 대표격인 햇살론의 우수성은 익히 알고있는

사실입니다. 20%가 넘는 고금리를 저금리로 대환하고

추가적인 생계자금 지원 및 사업자금대출이 가능한 상품은

현존하는 서민금융 상품중 햇살론이 유일합니다.

많은 서민들이 햇살론 대출진행을 위해 정보를 습득하지만

몇가지 오해하고 있는 내용이 있어서 오늘은 햇살론의 진실과 오해에

관한 몇가지 내용을 짚어보고자 합니다.

끝까지 글을 읽으시면 햇살론에 대한 기본적인 가이드라인의 개념정립은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햇살론자격]햇살론 진실과 오해 6가지

 

햇살론 진실과 오해

 

햇살론은 저신용자가 유리한 상품이다?

 

햇살론 홍보 키워드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저신용자 서민대출" "저소득자대출"입니다.

자칫 저신용자,저소득자가 유리한 상품처럼 보이지만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햇살론은 연봉 4천만원이하인 경우 대상에 포함됩니다.

연봉이 3천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신용등급과 상관없이 진행이 가능하고

연봉 3천만원을 초과하고 4천만원이하인 경우에는 6~10등급 진행이 가능합니다.

연봉 3천만원 이하인 경우 신용등급과 무관하게 진행이 가능하지만

8~10등급일 경우 단순하게 신용등급이 낮은건 문제가 되지않으나

하위등급일 경우 연체이력과 불량이력등을 포함하는 경우가 많아서

진행이 불가한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의 신용등급이 7등급이하 하위등급일 경우 연체이력 및 불량등재등

신용에 관련된 내용을 정확히 확인하고 햇살론 진행을 신청해야 합니다.

[ 올크레딧 신용등급 및 불량내역 확인 클릭]

외부신용평가기관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은 올크레딧 신용등급입니다.

자신의 연체이력 불량내역 부채내역등을 한눈에 확인할수 있으므로

특히

저신용자의 경우 내용을 필히 확인하고 금융거래를 하시면 도움됩니다.

 

[햇살론자격]햇살론 진실과 오해 6가지

 

소득과 재직확인은 필수

 

햇살론은 기본적으로 재직과 소득이 증빙되어야 진행이 가능합니다.

간혹 무직자, 무소득자, 주부등을 대상으로 햇살론 홍보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햇살론은 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가 발급되는 대출상품으로

소득증빙 자료가 없을경우 보증서발급 자체가 안됩니다.

단

현금수령자의 경우 통장으로 확인되는 소득자료는 없지만 사대보험이

가입되는 경우에는 진행이 가능합니다.

사대보험 가입은 소득과 재직확인이 가능하여 현금수령자라도

사대보험이 가입된 경우에는 진행이 가능합니다.

주부일 경우라도 파트타임의 아르바이트나 고정적인 수입과 재직증명이

가능한 경우에는 대상에 포함됩니다.

자영업자의 경우 소득신고를 하지않는 경우에는 햇살론 진행이 불가합니다.

 

 

햇살론은 취급 금융사의 심사기준을 반영

 

햇살론은 기본적인 자격조건을 갖추었다 할지라도 결과치는 달라질수 있습니다.

햇살론은 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가 발급되어 최종적으로 햇살론 취급금융사의

자체 심사를 거쳐 대출이 실행되는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 사실은 햇살론은

절대적인 평가치에 대한 심사 기준이 아니라 나름 유동적인 흐름에 따른다는

것입니다.

햇살론 부실율이 높은 취급지점의 경우 햇살론 대상에 제한적일수 밖에 없고

취급율이 저조한 금융사의 경우 어느정도 조건이 완화될수 있습니다.

단,

햇살론의 기본적인 자격조건에 부합해야만 진행이 가능합니다.

취급지점에서 아무리 조건완화를 한다고해도 보증재단의 보증서가 발급되기

위해서는 재직/소득/부채비율등 나름의 조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햇살론 승인을 위해서는 취급지점 선택이 관건

 

햇살론은 상호금융권에서 진행되는 서민대출 상품입니다.

흔히 2금융권이라 불리는 상호금융권은 여신(대출)과 수신(예금/적금)을

같이하는 금융사로 농협,신협,수협,새마을금고,저축은행등이 이에 속합니다.

우리가 흔히아는 캐피탈 및 보험사,증권사등은 2금융권에 속하지만

햇살론 정부 인가권을 부여받지 못해서 진행이 안됩니다.

수많은 햇살론 취급 금융사중 승인률이 높은 금융사를 선택하여 실행하는게

관건인데 금융에 전문적인 지식이 없는 사람이 수많은 햇살론 취급 금융사중

승인률이 높은 금융사를 찾기란 쉽지않습니다.

자칫 여기저기 문의를 하여 신용등급의 하락과 2차적인 금융피해를

볼수가 있는데 이럴경우 햇살론을 취급하는 금융사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한

햇살론 위탁업체에 진행하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통상 햇살론 진행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금융사는 농협과 새마을금고입니다.

햇살론 시행초기에 주도했던 금융사임에는 틀림이 없지만 과거와 현재는

분명 다릅니다.

현행 햇살론을 주도하는 금융사는 저축은행이고 승인률과 한도면에서는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문제는 수많은 저축은행 햇살론중 어느곳을 선택하느냐인데 이럴경우

많은 저축은행과 위수탁 계약을 체결한 업체를 선택하면 진행이 용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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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에 영향을 미치지않고 가조회로 가능여부를 확인하고

자신에게 최적화된 햇살론을 제시... 햇살론에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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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론 부결사유 정확히 파악

 

* 재직 소득활동 3개월이상 증빙시 진행가능 무직,전업주부 대상불가

 

* 연봉 4천만원을 초과하거나 20%이상 고금리대출이 3천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 신용불량자 및 연체자 파산면책자 대상불가

 

* 국세체납 및 핸드폰 연체중인경우 대상불가

 

* 보증대출을 이미 받고있는 경우와 보증서발급에 결격사유가 있는 경우

 

* 중복소득 인정불가

 

* 대환대출인 경우 20%이상 고금리사용 정상상환 3개월이상

 

 

햇살론이 안되면 차선책을 선택

 

햇살론을 문의하는 상당수는 햇살론 대상에 포함이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미 연체가 진행된 경우와 신용불량 등재가 이미된 경우에는 햇살론

진행이 불가합니다. 이런경우 지속적인 채권추심으로부터 자유로울수 없는데요

연체가 지속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추심의 강도는 높아지고 솔직히 사람할일이

아닙니다. 이런경우 과감한 결단을 내려야 합니다. 신용회복지원을 통해

일정기간 추심을 받다가 회복절차를 밟은것인가 아니면 개인회생을 통해

추심으로부터 사전에 보호막을 치고 이자면제 및 원금탕감의 혜택을 보는냐!

명학한 성택을 해야 하는데 필자가 생각할땐 소득과 부채현황에 대해 정확히

알수없어 일반화를 시키긴 힘들지만 이왕 채무조정을 통해 부채정리를 원천적으로

하려고 한다면 개인회생이 조금더 유리해 보입니다.

개인회생의 경우 연체가 발생되기전에도 신청이 가능하고 연체발생시점 신청즉시

채권회수로부터 법적인 보호를 받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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