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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 학 사 전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허상과 실

 
 

미국 최대의 할인행사 블랙프라이데이를 본딴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가 한창입니다.

지난 1일부터 시작한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에 대해 말들이 많은데요 실상 백화점 대형 할인점등을 가보면 일반 세일과 크게 다를바가 없을 정도로 할인행사는 미흡합니다.

 

필자도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서 대형할인점과 백화점을 가보았는데 피부로 와닿을 만큼의 할인행사는 없고 사람들만 넘쳐나더군요 너도나도 "속빈강정"이 아니냐는 말들이 많은데 백화점 및 할인점의 입장에서는 매출액이 20%가량 뛰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몰리니 자연스레 매출액이 상승하는 효과는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 행사기간

기간 10월 1일 ~ 14일

할인율 50~70%

카드사 5개월 무이자 할부

 

 

 

 

 

특히나 중국인 관광객의 특수가 쏠쏠한데요

중국 국경절(1일부터~7일)까지 외국인을 대상으로한 코리아 그랜드세일과 겹친 탓에 유통업계는 기쁨의 환호성을 지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속빈강정은 그리 오래가지 못한다는 말들이 시각에서는 많습니다.

대대적인 광고로 사람들이 몰리는 현상은 두드러 지지만 결국 내실이 없는 세일행사는 얼마가지 못한다는 시각들이 많은데요 필자도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가 어떤 형태로 생겼는데 왜 표면적으로 와닿지않은 세일을 하며 대대적인 홍보를 한느것인지는 알지 못합니다.

한가지 확실한건 내수시장을 늘려 소비를 확대 시장의 원활한 패턴을 늘려가자는 좋은 취지인건 확실하지만 정작 소비자가 만족못하는 세일은 얼마가지 못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행초기에 많은 문제점은 분명 존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실이 없는 경우라면 분명히 소비자로부터 외면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주변 지인중에 한분은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행사기간에 외국 직구를 통해 모기업의 TV를 구매했다고 하더군요

배송비를 감안하면 손해가 아니냐고 물어봤는데 배송비를 제외하고도 우리나라에서 구매하는 금액보다 훨씬 더 저렴하다고 말씀을 하더군요!

 

매체에서 소개된 유명한 장면이 있는데 모기업의 티비를 안고 두 외국인이 처절한 다툼을 하고있는 모습을 본적이 있습니다.

얼마나 가격이 저렴하게 세일을 하길래 저렇게까지 몸싸움을 하냐고 생각을 했습니다.

미국의 플랙프라이데이 행사는 철지난 이월에 이월상품이 아닌 현재 판매되는 제품을 최대 90%까지 할인을 한다고 하니 과히 전쟁 아닌 전쟁을 벌일수 밖에 없더군요

 

 

 

 

우리나라도 그정도 까지는 아니어도 실구매자가 만족한 만한 수준의 행사는 이루어졌음 합니다.

현재 소비자들이 바라보면 시각처럼 홍보만 혈안되어 사람만 북적이고 실효성이 없는 할인행사가 지속되면 소비자들의 관심이 사라져 그나마 존재했던 행사기간의 소비도 위축될수 있음을 자각했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