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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행 정 보

다른시선의 벚꽃....

오늘은 벚꽃사진을 포스팅 할까 하는데요...

마냥 봄기운에 기분좋은 설레이는 마음으로 포스팅을 하는것이 아니라 몇일전 사고로 돌아가신 처삼촌의 명복을 빌면서 포스팅합니다..

저와 몇살차이 안나는 한참 젊으신분이라 좀 놀라운 소식이였는데요...

그 소식을 접한 와이프가 충격이 컸는지 요즘 많이 우울해 보입니다. 결혼 후 바쁘다는 이유로 몇번 뵙지 못해서 더 아쉬운데요..

처삼촌의 명복을 빌면서 아름다운 꽃길을 밟으며 부디 편안한 곳으로 가셔서 아직 많이 어린 조카들... 잘 돌봐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