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 육아용품

핸드메이드 육아용품

 

와이프가 만든 육아용품들을 포스팅하겠습니다^^

자기가 만든거 자랑 좀 해달라고 하네요ㅋㅋ

그런데 만드는 과정샷이 없어서 다음에는 꼭 과정샷도 찍게 미리 말해달라고 했습니다.ㅎㅎ

엄마란 정말 대단한 존재입니다...

뱃속아기 줄꺼라고 한땀한땀 용품들을 만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팔불출이라 놀리지 마세요~^^;)

 

2011.10.13
똘똘이를 기다리는 곰인형^^
입이 좀 삐뚤게 만들어졌지만 귀여운 녀석!!

천조각으로 이렇게 만들어내는 와이프가 대단합니다..

2011.10.15
오늘은 퇴근하니 똘똘이에게 줄 토끼인형을 만들어놨네요.ㅋ
똘똘이도 좋은지 뱃속에서 폭풍 발차기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귀여운 인형을 가지고 놀 똘똘이를 생각하니 저도 기분은 좋네요^^

2011.10.15
우리들은 똘똘이를 기다립니다^^

와이프가 만들어준 똘똘이 친구들입니다♡

2011.10.18
똘똘이 딸랑이를 펠트로 만들었는데요. 흔들면 딸랑딸랑 소리가 납니다.ㅎㅎ

흔들어 주면 좋아하겠죠?

만드는건 엄마가 했으니, 똘똘이가 태어나면 저는 열심히 흔들어줘야겠습니다.

 

이건 똘똘이가 태어나면 집으로 올때 똘똘이를 싸올 겉싸개라고 합니다.

저도 몰랐던 와이프 솜씨네요.ㅎㅎ

 

2011.10.25
겨울에 태어날 똘똘이를 위해 만든 보낭^^
여기 쏙 들어가면 우리 똘똘이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것 같죠?

이제껏 이런 재능을 숨기고 있던 와이프가 놀랍습니다.

엄마라 가능한 일이겠죠?^^

 

무럭 무럭 자랄 똘똘이를 생각하면서 만든 공룡키재기!!
제가 공룡키재기를 똘똘이 방에 부착했습니다ㅋㅋ

2011.11.03
어디서 흔들침대를 가지고 와서 매트와 목베게를 만들어놨네요..

헉^^; 이런 것도 만들다니..... 도대체 너의 실력은 어디까지냐?

2011.11.09
침대매트 만들고 남은 원단으로 기저귀 팬티도 만들었네요..

이건 여름에 입는건가? 아기용품에 아직 많이 생소한 저입니다..
좋은 아빠가 될려면 더 공부를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