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금 융 상 식

체크카드 성실사용 신용등급 6등급 왠말!!

체크카드 성실사용 신용등급 6등급 왠말!!

현대사회는 신용사회라 칭해도 무방할 정도로 개개인의 신용등급은 경제생활을 함에 있어 상당부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정부에서 건전한 금융생활을 지향하기 위해 체크카드 사용에 대한 부분을 권장하고 있는데요. 이에 체크카드를 성실히 사용한 사례자가 최근 본인의 신용등급이 6등급임을 알고 황당해하는 사례가 있어 금일의 포스팅 주제로 삼았습니다.

일반적으로 개인신용등급 평가시 1~3등급은 우량등급, 4~6등급은 중간등급, 7등급 이하는 저신용자로 분류합니다. 따라서 6등급을 신용이 좋다고 보기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연체가 없어도 신용카드 없이 체크카드를 주 지급결제 수단으로 사용하는 사회 초년병이 주로 4~6등급의 신용등급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금융당국이 발표한 신용카드 종합대책에서 7등급 이하의 저신용자는 신용카드 발급을 제한하는 내용이 담겨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신용카드 실적이 없다는 이유로 저신용자 바로 위 등급인 6등급을 받을 수 있는 겁니다.

과도한 신용카드 사용으로 신용등급이 하락되는 경우에 대해 그 위험성과 건전한 소비패턴 위해 체크카드 사용을 권장하는 금융당국의 입장과 다른 아이러니한 상황이 연출되는데요. 개인의 신용등급이 곳 대출을 함에 있어 직접적인 금리의 형성이 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제도 개선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국내 신용조회 시장은 나이스와 KCB의 두 신용조회사로 양분돼 있는데요, 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을 때 이 두 기관이 평가한 신용등급이 기본이 됩니다. 그런데 두 곳 모두 신용등급 평가시 체크카드 이용실적을 반영하지 않고 있습니다.

체크카드로는 신용위험도를 평가할 수 없다는 게 양사의 주장인데요.

한 신용조회사 관계자는 "체크카드는 신용기능이 없어 현금이나 마찬가지인데다 잔액 내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위험성이 없어 현실적으로 신용을 평가하기는 어렵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신용카드 없이 별다른 체크카드만 사용하였을 경우 돈이 필요해서 금융권을 문을 두드릴 경우 금융거래 미비자로 대출이 실행이 되지 않는 사례가 많습니다.

건정한 소비패턴 정착을 목적으로 권장하는 체크카드가 오히려 금융거래 미비자로 금융권 손해를 보는 불합리한 시스템이 하루 빨리 개선되어야 하며 각각의 신용평가사들의 신용등급 산출기준도 이에 맞춰 조정되길 기대합니다.


** 상담시간은 평일 9시 ~ 18시 가능합니다. **

위 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손가락 클릭!! 해주시는 센스~~^^
추천클릭 한번에 많은 분들이 정보를 얻어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