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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험 정 보

보험업계와 금융소비자연맹의 공방 지켜봐야겠네요 저도 변액연금보험에 가입이 되었있지만, 이번 문제를 두고 정말 고민이 많이됩니다.. 지금에 와서 해지를 할 수도 없으니 그냥 드는거죠 뭐....ㅎㅎ 하지만 아직 가입을 하지 않으신 분이라면 정말 많은 고민을 하고 가입을 해야겠네요.. 앞으로의 보험업계와 금융소비자연맹의 공방을 지켜봐야겠습니다.. 보험업계 “펀드 설정때 시장여건 고려해야” 금융소비자연맹 “펀드 운용능력이 더 중요” 공방 고객은 펀드변경 고민해야 금융소비자연맹과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4일 공개했던 변액연금보험 수익률을 놓고 소비자단체와 보험업계의 공방전이 가열되고 있다. 변액보험은 연 4%대의 저축성보험 공시이율(보험 상품에 적용되는 이자율)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주로 가입하는 상품이다. 하지만 금융소비자연맹 조사 결과에선, .. 더보기
자동차세 환급은 수입차, 강남거주자? 오늘 아침부터 또 한숨나오는 뉴스를 보게되네요...  자동차세 환급해준다고? ㅎㅎ 경기도 안좋은데 환급받으면 좋겠네^^ 그런데 이게 왠말.. 이건 뭐 환급을 해준다는건지 환급을 안해준다는건지... 조건이 입시시험마냥 까다롭네요!! 자동차세를 낸 차량을 다 해주는 것도 아니고 환급대상은 자가용승용자동차 중 등록원부상 배기량 800cc초과 1,000cc이하와 2,000cc초과되는 차량이라고 합니다. 허허...초과, 이하라는 말을 잘 생각해보니 해당차량은 1000cc(모닝과, 마티즈, 레이)와 2,100cc(대형차)만 해당이 되네요... 차라리 안내를 수입차 또는 강남거주자 차량으로 해놓지..ㅠㅠ 기분이 좋다가 말았네요.. 누굴위한 행안부 정책인지 이럴 줄 알았으면 나도 돈 많이 벌어서 대형차 몰고다닐껄.... 더보기
가계부채 심각한데 보험료도 인상된다고? 가계부채 심각한데 보험료도 인상된다고? 제가 생명보험 외 가입한 보험이 없어서 실손의료보험, 연금보험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요즘 갑자기 또 보험료가 오른다고 하니 마음이 더 급해지네요^^; 요즘 너도나도 경기가 안좋은데 식대, 공공요금 등 물가는 계속 오르고 정말 살기가 들어집니다ㅠㅠ 그럴수록 마음만은 부자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주변사람들 한번 더 둘러봐야겠습니다. 오는 7월부터 생명보험을 비롯해 실손의료보험·장기손해보험의 보험료가 인상된다고 합니다. 9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생명·대한생명·교보생명 등이 자사 생명보험 상품의 보험료를 평균 5~10% 올릴 방침이며, 보험사들은 이달까지 보험료율 내부 조정을 마치고 보험개발원의 요율 검증과 금융감독원 신고를 거쳐 7월부터 인상된 보험료를 .. 더보기
섹시하고, 이쁜고, 착한마음... 이제 알뜰한 재테크까지 연예인 1위 이효리!! 이효리가 보험 전문가들이 선정한 알뜰한 재테크 연예인 1위에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저도 아직 생명보험 외 보험가입은 하지 못했는데 이번기회에 보험에 대해 깊이 알아봐야겠습니다. 이때까지는 크게 아파본적도 병원에 간일도 없어서 보험에 대해 크게 관심을 갖지 못했는데요.. 평균수명 80세 이상이 요즘 시대에 저도 이제 슬슬 나이가 들다보니 노후를 위해서도, 하나뿐인 아들에게 부담을 안주기 위해서도 하나쯤은 가입해야겠습니다.. 보험종류도 너무 많고, 보험종류별로 상품도 너무 많아서 고민을 하고 공부를 지금부터 해야겠습니다. 한 보험비교전문기업에 따르면, 사내 보험전문가 30인을 대상으로 이색적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효리가 1위, 근소한 차이로 최근 결혼한 현영이 2위, 이혜영이 3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더보기
자동차보험료 인하 노출 자동차보험료 인하 노출 한국투자증권은 1일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에 따른 실적 모멘텀 약화 가능성은 보험료 인하를 통해 노출된 이슈라며 손해보험 업종에 대한 '비중확대' 의견을 내놨다. 오는 4월부터 자동차 보험료를 인하하는 것이 확정됐고 유니버스 손해보험사의 인하폭은 평균 2.3% 내외로 큰 차이가 없다는 분석이다. 이철호·박준식 연구원은 "보험료 인하폭이 2.3%면 손해율은 앞으로 2년에 걸쳐 1.7%포인트 정도 높아지는 효과가 있다"며 "애초 우리는 FY12, FY13 수익 추정에 업계 평균 1%포인트씩 손해율 상승을 가정했기 때문에 별도의 수익 전망 하향은 없다"고 설명했다. 실적은 예상보다 양호하게 나왔다는 평가다. 5개 주요 원수보험사들의 1월 순이익 총계는 1808억원으로 삼성화재의 태국홍수.. 더보기
대형손해보험사 저축성보험 금융당국 건전성 검선나선다 자동차보험료 인하로 골치를 앓고 있는 손해보험업계에 저축성보험 검사라는 규제 리스크가 또 얹혀졌다. 2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빠르면 3월 말에 삼성화재, LIG손해보험, 동부화재 등을 대상으로 건전성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손보사들의 저축성 보험 비중이 빠르게 늘고 있는 것에 주목하고 있다"면서 "만기 환급액이 납입 보험료 보다 큰 저축성 보험을 늘리는 위험성을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손보사들은 실손의료비보험 판매가 주춤하면서 신규 보험상품 개척 통로로 저축성 보험에 집중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지난해 삼성화재의 저축성 보험 원수보험료가 9492억원 늘었고, 동부화재가 1조1655억원, LIG손해보험이 1조389억원을 기록했다. 현대해상.. 더보기
장기보험료 인상가능성 높아진다 한화증권은 2일 손해보험업종에 대해 자동차보험료 인하로 장기보험료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최선호주로는 이익의 정상화가 진행되고 있는 LIG손해보험과 장기신계약의 성장율이 높은 현대해상을 꼽았다. 박석현 연구원은 "자동차보험료의 인하로 인해 장기보험료의 인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실손보험의 위험손해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예정위험률을 높여 보험료를 인상해야할 유인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2년 이상 저금리가 지속되고 있어 예정이율을 낮춰 보장성보험의 보험료를 인상해야할 필요가 커지고 있다"며 "이러한 장기보험료의 인상은 장기보험 위험손해율 하락과 운용자산 증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자동차보험료의 인하로 자동차.. 더보기
자동차보험 가입은 어디로? 자동차보험을 가입할때 40대의 경우 여전히 보험모집인 등 오프라인 판매채널을 선호하고 있는 반면 30대는 전화 및 인터넷 등 온라인 방식을 통해 많이 가입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4일 보험개발원이 조사, 분석한 ‘자동차보험 보유계약 분석 및 시사점’이란 보고서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평균 가입연령은 45.39세로, 오프라인이 온라인 판매채널에 비해 가입자 평균연령이 2.36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연령대별 분포를 살펴보면 오프라인의 경우 40대가 전체의 32.3%로 가입비중이 가장 높은 반면 온라인은 30대의 비중이 34.6%로 가장 높았다.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연령이 낮을 수록 전화 또는 인터넷 등 온라인을 통한 보험가입에 대한 거부감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분석됐다”며 “향후 이러한 추세는.. 더보기